아들 군대보내놓고 하루도 편할날이 없이 뭐 필요한건 없을까 뭐 먹고싶은건 없나
고민하고 걱정만 하던 50대 아줌마입니다.
화장품이 없다고 해서 알아보던중에 지인이 이제품 좋다고 젋은애들이 많이 쓴다고 해서 주문했어요.
너무 감사하게 로젠택배로 보내면 군대는 못보낸다고 우체국반입만 가능하다고 전화오셔서 우체국 택배로 보내주시겠다고 하더라구요.
배송비 금액도 더 비싸니 입금해드린다고 하니 아들 군대 보내놓고 얼마나 걱정이 많으시냐며 한사코 서비스로 해드리겠다고 하는데
눈물이 날만큼 고마웠습니다.
정말 이런곳이 있나 싶게 상담도 친절히 해주시고 걱정도 해주시고 이런세세한것까지 챙겨주시는 곳은 처음이어서
아줌마 평생 처음 상품평이라는것을 쓰네요.
아들도 화장품 잘 받았다고 고맙다고 되게 고급지다고 천진하게 웃는데 마음이 놓였습니다.
이런쇼핑몰만 있으면 정말 살맛날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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